김지수, 뿔테안경 벗고 새로운 모습.."20대는 노는 게 재산"

[OSEN=박미경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가 자신의 자유로운 삶의 철학에 대해 밝혔다.

김지수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난 철들지 않을 거야. 철이 들면 한숨만 나오고 힘든 생각뿐이니까. 친구가 해준 말. 요즘 드는 생각인데 정말 20대에는 미친 듯이 노는 게 재산인 거 같다!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안경을 벗고, 헤어 밴드를 착용해 평소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코믹한 그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동의한다. 20대에는 할 일도 많지만 노는 것도 정말 게을리 하면 안된다”, “김지수씨 사진에 자유로운 음악가 느낌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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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