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기자] 방용국 유닛 멤버 젤로의 얼굴이 전격 공개됐다.
젤로는 지난 25 시크릿 전효성이 지원 사격한 ‘BANG&ZELO (뱅앤젤로)’ 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28일 얼굴을 완연히 드러내며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젤로는 큰 눈에 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젤로는 올해 만 15세의 어린 나이지만 182cm의 큰 키와 수준급 랩을 구사한다고 알려졌다.

젤로의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젤로를 ‘포켓남’이라 칭하며 공식 데뷔 무대 전부터 큰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젤로는 다음 달 2일 타이틀 곡 '네버 기브 업'으로 공식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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