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부모님위한 깜찍 볶음밥 요리..'기특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8 10: 14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자신의 부모님에 특별한 볶음밥을 선사하며 효녀임을 인증했다.
지숙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일본가면 얼마 동안 못 뵐 아빠께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아침에 일어나서 만든 쑥모양처 볶음밥.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니 기분 날아갈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아빠! 사실 아빠 얼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숙이 볶음밥을 완성하기 까지 요리과정을 담았다. 두 번째 컷에 등장한 지숙은 귀여운 핑크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볶음밥 장식을 위해 케첩을 뿌리고 있다. 특히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볶음밥은 지숙의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귀여운 볶음밥이다. 아까워서 못 먹을 것 같다”, “결혼하면 남편한테 정말 사랑 받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지난 27일 숨겨왔던 요리실력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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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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