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진원, 가수로 전격 변신 '가요계 도전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28 10: 20

가수 진원이 가수로 전격 변신, 최근 첫 디지털 싱글 '아무렇지 않더라'를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최근 '아무렇지 않더라'를 발매한 진원은 지난 2008년 4월 엠넷의 입양 프로그램에서 OST '고칠게'에 참여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인물.
이번 싱글 ‘아무렇지 않더라’는 ‘고칠게’ 이후의 이야기를 가사로 담은 곡으로, 연인을 떠나보낸 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 곡은 MBC '나는 가수다'의 세션진인 드러머 강수호와 기타리스트 정재필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진원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가수활동을 활발하게 할 예정이다. 물론 연기자로서도 곧 인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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