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무용 입시생 '발육 남달랐던' 몸매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무용과 입시 준비생 시절 자신의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남지현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용과 입시 준비를 하던 저의 모습 입니다.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지현이 공개한 흑백 사진에는 춤을 추고 있는 본인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몸에 딱 붙는 무용복을 입었지만 전혀 굴욕 없는 모습으로, 균형 잡힌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릴 적부터 남달랐구나 역시. 지금만큼 예쁜 몸”, “춤 추는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우아함 그 자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대학교 무용과에 휴학 중이다.

lucky@osen.co.kr

남지현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