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 전속모델 이연희가 블랙 시크 룩으로 무장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조이너스는 꽁꽁 얼어붙은 이글루를 배경으로 한 이연희으ㅢ 화보를 28일 공개했는데 이국적인 정취와 인형 외모가 돋보인다. '블랙 시크 룩'으로 이름 붙여진 조이너스 화보에서 이연희는 다가오는 겨울에 대한 설레는 여심을 전하고 있다.
이연희가 착용한 페미닌 스타일의 심플한 블랙 롱 점퍼는 렉스 퍼 트리밍의 플랫 카라와 허리 춤의 스트링 디테일로 감각적인 A라인 실루엣을 연출한다. 따뜻한 니트 시보리 소매는 겨울철 데이 웨어로도 손색없게 만들고 원피스나 스키니 팬츠 어디에도 잘 어울려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조이너스는 이번 겨울 한층 젊어진 감각의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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