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멍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서인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 MAMA 왔어요! 공항에서 멍했던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선글라스를 쓴 채 멋있는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멋진 포즈와는 달리 멍하게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 멋있다. 무대 잘 하고 와라", "공연 기대하겠다", "싱가포르 간 김에 구경도 실컷 하다 와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11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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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