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가야금으로 '노바디' 연주...원더걸스도 '깜짝'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1.29 08: 14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사희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뽐낸다.
‘강심장’에 출연한 사희는 가야금으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연주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물론, 원더걸스 멤버들까지 놀라게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가야금을 배운 사희는 수준급의 실력을 뽐낸데 이어 대학시절 제73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나가 ‘미’를 차지한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희는 영화 ‘블라인드’ ‘통증’ ‘불량남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 tvN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사희가 출연하는 SBS ‘강심장’은 29일(오늘)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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