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과 수애가 제주도 해변에서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최근 진행된 '천일의 약속' 14회 녹화분에서 백년가약을 맺게 된 김래원과 수애가 결혼식 후 제주도 해변에서 알콩달콩 신혼여행을 보낸 것.
지난 13일부터 3일간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 제주도에서 신혼여행을 보낸 두 사람은 바닷가와 민속촌 등을 둘러보며 여느 신혼부부들과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하얀 모래사장이 빛나는 해수욕장에서 두 팔 벌린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세상을 다 얻은 듯해 보는 사람들마저 행복 바이러스를 느끼게 한다.
한편 모든 상황을 뒤로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만으로 결혼을 감행하며 백년가약을 맺은 지형과 서연의 로맨틱하면서도 풋풋한 신혼여행은 오늘(29일)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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