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맨 그 가방이 ‘메이드인 코리아?’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1.29 13: 10

할리우드 톱 모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드 블룸과 결혼해 출산 후에도 빠르게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아서 더욱 눈길을 끌며 새로운 패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베이비 페이스와 섹시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지녀 그가 입고, 신고, 걸치는 모든 패션 아이템에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다.
그런 미란다 커가 지난 10월 뉴욕에서 있었던 한국브랜드 ‘페르쉐’와의 화보촬영 중 인터뷰에서 한국 여성 스타일이 좋다고 이야기 해 화제다. 화보촬영 중 진행된 간단한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저를 미란이라고 부르는 걸 알고 있어요. 한국 여성들의 패션코드도 저와 잘 맞아서 매우 좋아한다”며,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서 한국의 팬들에게 언제나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미란다 커는 개인적인 자리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고 여러 차례 파파라치에 찍혀 이를 증명했다. 그가 여러 번에 걸쳐 착용한 와인컬러의 이 백은 한국 브랜드 페르쉐의 미니 숄더백. 저가의 가격이라 더욱 눈길을 끈 이 숄더백은 페르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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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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