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lang ‘토목달’, 과제와 출석 완료하면 수강료 50% 환급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29 15: 33

201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수능이 끝났다고 해서 수험생들이 마냥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스펙 쌓기 등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중 취업 시 영어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인 ‘토익’ 공부는 수능이 끝난 직후가 최적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대학 입학을 하면 바쁜 학교 생활에 토익 공부를 병행하기가 어려워지므로 수능대비로 다져진 영어실력과 공부 습관이 아직 남아있는 지금이 가장 효율적으로 토익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이런 가운데 EBSlang(www.ebslang.co.kr)의 토익 인터넷 강의 프로그램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이 우수한 강사진과 50% 환급제도를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과제와 출석을 100% 완료했을 시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토목달의 환급제도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만 주는 장학금과는 달리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를 지닌 성실한 학생들 모두에게 지급되는 방식이다.

EBSlang 관계자는 “수강료 환급제도는 강의 수강을 미루거나 중도포기를 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도록 하고, 환급을 위해 출석은 물론 과제제출까지 모두 성실히 이행해야만 하기에 학생들은 높은 학업 성취도를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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