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든든한 아들.."어머니 모시고 치과 왔어요"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9 15: 22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치과에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어머니 치과 치료를 위해 어머니를 모시고 치과에 왔어요! 엄마 겁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창축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에 검은색 티셔츠와 코트를 입고 검정색 뿔테 안경을 멋스럽게 착용했다. 어머니와 함께한 치과방문이 즐거운 듯 미소 짓고 있는 그의 얼굴에서는 귀여움이 묻어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머니와 함께 치과도 함께 가는 훈훈한 아들이구나. 저런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다”, “잘 자란 아들 지창욱 열 딸 안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12월 21일부터 방송되는 채널A 새수목극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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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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