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시아모델시상식 신인모델대회'에 참가할 말레이시아 대표 모델을 뽑는 'Face of Malaysia'가 지난 28일 오후 말레이시아 ZOUK에서 Prosense의 협찬으로 열렸다.
이날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의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과 (사)한국메이크업 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슈퍼모델 출신 연기자 이화선, 오라클피부과 노영우 대표원장이 말레이시아 최고의 슈퍼모델 amber chia와 함께 참여했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미추도 참석했다.
'Face of Malaysia'수상자로는 kurt chin ke liang, kao yu ling, soo xuze, wafa Joanna de korte가 뽑혔으며 선발된 최종 모델은 2012년 1월 17일 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12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아시아신인모델선발대회'에 말레이시아 대표로 참가한다.

한편, '2010 아시아 모델시상식'은 2012년 1월 한국에서 열리며, 7회째를 맞이 한다.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모여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모델을 선정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및 가수들이 참석하는 행사다.
행사의 첫째날에는 한국의 패션, 미용, 뷰티 산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Korea 美 Festival과 아시아신인모델대회 및 전야제가, 둘째날에는 메인 행사인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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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