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청소년들 구성 오케스트라 특별 출연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지적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플룻 단원, 치과의사 출신 플루티스트 안드라스 아도리앙이 협연하는 자선 음악회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공연 수익금 일체는 중증 장애인 복지기관인 ‘신망애 복지타운’에 기부한다.

1992년 시작돼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2006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플룻 단원들이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장애인들이 들려주는 기적의 소리” “남들보다 수십 배 연습-한국의 장애인 오케스트라”라는 극찬을 받은 바있다.
또 이번 공연에는 몇 회에 걸쳐 사랑의 플룻 콘서트에서 나눔의 연주에 동참해왔던 치과의사 출신의 플루티스트 안드라스 아도리앙(뮌휀 음대교수)가 내한하여 메르카단테의 ‘플룻 협주곡’을 사랑의 플룻 콰이어와 함께 협연한다.
사랑의 플룻 콘서트의 음악감독을 맡은 배재영 교수는 스위스 제네바 국립 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막상스 라뤼를 사사했다.
8년간 자선 콘서트를 후원하는 르노삼성 홍보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르노삼성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면 고 설명하고 “품질 좋은 차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람은 후원티켓(10만원), R석(5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이며, 티켓 예매는 스테이지원(780-5054)으로 하면 된다.
한편 사랑의 플룻 콘서트는 음악인의 사회봉사와 나눔실천을 목표로 플루티스트 배재영 교수가 국내외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결성한 ‘사랑의 플룻 콰이어’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다. 1992년 결성 이후 해마다 장애인이나 고아원 등 문화적 소외 계층을 초청하여 공연을 나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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