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주인공 정일우와 이청아의 키스신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정일우의 저돌적인 키스가 화제다.
29일 오전 공개된 이 사진에서 정일우와 이청아는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지난 주 왕십리에서 촬영한 이 장면은 최강혁(이기우 분)과 양은비(이청아 분)의 영화관 데이트에 질투를 느낀 차치수(정일우 분)이 양은비를 끌고 나와 기습 키스를 퍼붓는 장면이다.
정일우의 열정적인 키스신에 이청아의 입술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정일우는 그 동안 성공 할 듯 말 듯 이루어지지 않았던 두 사람의 키스신을 이날 성공시키며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키스신 소식에 시청자들은 “이청아가 빨려 들어가겠어요! 입이 안 보여~!!”, “블랙홀 입술에 나도 빨려 들어가고 싶다는!”, “치수랑 은비 드디어 첫 키스!! 다음 주도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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