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MAMA' 여자가수상 수상 "2관왕 영광"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9 20: 53

 백지영이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백지영일 29일 오후 7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곡 '보통' 으로 OST 부문 수상에 이어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백지영은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 2관왕 수상했다. 우리 후배님들이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알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어리지 않은 나이에 이런 영광을 누리게 해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후배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여자가수상 후보에는 아이유, G.Na, 서인영, 김완선이 올랐다.
이날 'MAMA'는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 가수, 앨범 부문에서 한 팀씩 수상의 영예를 안겼으며 각종 15개 부문의 수상자도 가려냈다. 수상자는 시청자 투표, 전문심사위원, 리서치, 음반판매, 디지털통합차트, 선정위원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했다.
lucky@osen.co.kr
마마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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