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MAMA'서 스케일이 다른 웅장한 무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29 21: 54

슈퍼주니어가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스케일이 다른 퍼포먼스를 꾸몄다.
슈퍼주니어는 29일 오후 7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와이어를 이용한 공중 등장을 하는가 하면 무대 중앙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등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색다른 등장을 했다.
이들은 이날 곡 '슈퍼맨'으로 웅장하게 무대를 시작, '미스터 심플'로 특유의 칼군무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쏘리쏘리'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수많은 인원을 동원해 백댄서를 둬 웅장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중간 이들의 무대에 열광하며 몸을 들썩이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MAMA'는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 가수, 앨범 부문에서 한 팀씩 수상의 영예를 안겼으며 각종 15개 부문의 수상자도 가려냈다. 수상자는 시청자 투표, 전문심사위원, 리서치, 음반판매, 디지털통합차트, 선정위원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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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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