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안영미가 13살 때 처음 술을 마셨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무한걸스-시크릿 MT' 사전 녹화에서는 마니또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멤버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퀴즈쇼 '네 마음을 보여줘'가 펼쳐졌다. 그리고 멤버들은 가장 황당한 퀴즈를 내기 위해 직접 문제를 엄선하기까지 했다.

특히 평소 '주당'으로 알려진 안영미는 '자신이 처음 술을 배운 나이'를 퀴즈 문제로 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신봉선은 "열세 살"이라고 단번에 정답을 맞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무한걸스'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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