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수영장 나들이에 들뜬 표정 "물이 최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30 10: 31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공민지가 오랜만의 수영장 나들이에 들뜬 기분을 전했다.
공민지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키마우스 수영복 이후로 수영장은 가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민지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오랜만의 수영장 나들이에 기분이 좋았는지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국은 정말 추운데 민지는 수영장도 가고. 좋겠다", "오, 나도 수영 좋아하는데. 민지는 수영 잘하나?", "수영장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1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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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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