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람과 과도한 난방, 그리고 온도차가 심해지는 겨울이면 피부는 속부터 겉까지 건조하고 푸석해진다.
겨울에는 피지 분비가 저하되고, 각질이 두텁게 쌓여 유 •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며 피부 활동이 둔화되어 탄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한겨울에도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겨울철 피부 관리법을 살펴보자.
▶ 한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셀프 케어
1. 겨울철 두터워진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한다.
2.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충분히 수분을 공급한다.
3. 적정 실내온도 20~22도를 유지한다. (과도한 남방은 피부 건조를 촉진시킬 뿐이다.)
4.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여 수분 손실을 막는다.
5. 피부에 충분한 유•수분을 전달하고 탄력을 유지해주는 기본 케어를 한다.
6. 주름 개선, 제품을 눈가, 입가 중심으로 꼼꼼히 발라준다.
피부가 급변하는 겨울철, 보습 탄력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게 중요하다. 겨울철 보습과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콜라겐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콜라겐’이란 진피층의 70%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20대 중반 이후, 특히 겨울에는 콜라겐 생성이 줄어들어 수분과 탄력이 저하된다. 콜라겐이 원활히 공급되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때맞춰 화장품 기업 미즈온(www.mizon.co.kr)에서는 겨울철 피부 관리와 20대 이후 초기 노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함량의 콜라겐 안티에이징 라인을 지난 9월 출시한 데 이어 11월에는 민감한 눈가를 케어할 수 있는 콜라겐 아이크림을 출시,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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