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엄태웅, 여성 관객 사로잡으러 제주도 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30 15: 45

영화 '특수본'으로 극장가에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엄태웅이 깜짝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엄태웅은 30일 제주도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영화에 대한 소개를 전함과 동시에 자신의 매력을 한껏 펼치고 올 계획이다. 엄태웅은 지난 주 주원의 무대인사에 이어 제주도에서 자신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원은 지난 28일 빡빡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극장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당시 주원은 “'특수본'을 보러 와주신 많은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두 번, 세 번 보면 영화가 더욱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실 것이다”라며 사인 포스터 증정과 팬들에게 따뜻한 포옹을 선사한 바있다.

한편 엄태웅, 주원이 주연한 영화 '특수본'은 절찬 상영 중이며 개봉 이후 예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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