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안내상과 '하이킥3' 촬영장서 한컷 "젠틀한 선배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01 08: 08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고영욱이 함께 출연 중인 안내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내상 선배님이랑 야외 촬영 때 다음신 촬영에서 만났을 때. 같이 한 신이 한 번도 없어서 아쉽지만 볼 때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젠틀한 선배님. 43회 눈물 연기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방송 잘 보고 있다", "안내상 연기 최고", "두 사람이 웬일로 만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극 중 만년 고시생 역할을 맡았고, 안내상은 사업에 실패에 빚쟁이에게 쫓겨 다니는 안내상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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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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