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사랑 포에버.."도파민 분비 6년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2.01 08: 44

개그맨 윤형빈이 애인 정경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윤형빈은 3일 방송될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사전 녹화에 참여, 여자 친구 정경미를 향한 한결 같은 마음을 밝혔다.
이날 윤형빈은 ‘결혼해서 한 사람만 바라보는 게 가능한가요?’라는 어느 새 신랑의 질문에 "책에 보니까 연애하는 남녀사이에 뇌에서 도파민 발생이 되는데 이 콩깍지는 6개월만 계속 된다고 하더라"는 MC의 말을 듣고 "전 도파민 6년째!"라고 답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또 윤형빈은 정경미와 이미 결혼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고백을 털어놓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가수 허각, 개그맨 윤형빈, 아나운서 이지연이 출연해 거침없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형빈의 정경미 사랑은 3일 밤 10시 5분,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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