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 더 키친, 롯데 파주 아울렛에 신규 매장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2.01 08: 51

베니건스(㈜바른손)가 2일에 문을 여는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매장을 오픈 한다.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연면적 15만㎡, 영업면적 3만 5400㎡의 공간에 2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하는 초대형 아울렛이다. 문화센터, 시네마, 뽀로로 키즈 카페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해 가족휴식공간이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이 곳에 베니건스는 다양한 메뉴와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젊은 층은 물론 가족단위까지 아우를 수 있는 ‘베니건스 더 키친’ 매장을 오픈 한다. 베니건스 더 키친은 베니건스의 세컨드 브랜드로 베니건스 주요 메뉴 외에 피자 메뉴를 추가해 메뉴구성을 확대했고 이번 파주 롯데점이 6호점이다.

베니건스 김희철 시설인테리어 팀장은 “특별한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원목의 질감이 그대로 살린 오크원목을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전달하도록 했다”며 “여기에 길다란 직사각형의 매장 구조를 조화롭게 대비되는 색상과 소재로 구획을 나눠 색다르게 꾸몄다”고 밝혔다.
파주 롯데 아울렛점은 오픈 기념으로 12월 한 달 동안 매장 방문 모든 고객에게 ‘스위트 포테이토 팬치즈’와, ‘요거트 쉬림프 포테이토’로 구성된 인기메뉴 2종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테이크 아웃 시 9,900원에 피자를 포장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