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파티 걱정? '반짝반짝' 빛나기 어렵지 않아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2.01 10: 36

각종 모임과 파티들이 줄 잇는 12월이다. 모임의 구성원, 파티의 형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 드레스코드는 뭇 여성들의 고민순위 1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들과 달리 누구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뿜어내는 파티룩으로 연말 파티 주인공 되어볼까?
▲ 블링블링, 스팽글 포인트로 시선 집중
반짝거림이 특징인 '스팽글' 장식이 이번 시즌 트렌드로 지목되면서 연말 파티에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호스인트로피아는 이에 맞춰 스팽글이 가미된 화이트 원피스를 선보였다.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의 미니드레스는 스팽글 장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섬세하게 수놓아진 스팽글은 화려한 모임에선 더욱 빛을 발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와이드 팬츠' 입어
연말파티,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매니시룩을 주목하자. 드레스를 고수하는 이들 사이에서 와이드팬츠와 슬림한 재킷을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와이드팬츠는 활동성이 좋은 아이템이라 오피스룩에도 안성맞춤이다.
블랙컬러의 와이드 팬츠에 상의로 레이스 소재의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낼 수 있다. 여기에 하이힐로 마무리 한다면 오피스 레이디의 콧대 높은 스타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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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인트로피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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