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을 한 배우 이광수가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홍콩 '런닝맨' 팬 여러분들의 넘치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고요. 사랑하는 석진이형, 재석이형, 종국이형, 개리형, 동훈이형, 지효누나, 민정누나, 용화, 스태프들 모두에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홍콩팬들 열정이 대단한 듯", "나도 '런닝맨' 촬영 보고 싶네", "수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달 28일 '런닝맨' 제작진과 출연진은 홍콩 로케 촬영 차 출국했다. 이날 특별게스트로는 배우 이민정과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고, 공항에는 수많은 현지팬들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ponta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