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더 만지다' 코너의 MC를 맡게 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알리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1년의 첫 달과 마지막 달을 '스케치북'에서. 만지작,만지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큐시트를 들고 입을 가린 모습이다. 그의 강렬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매를 닮은 눈빛", "'스케치북'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는 12월 한달 동안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사연에 얽힌 노래를 가수와 연주자의 잼 형식의 공연으로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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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