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7대 총장 취임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2.01 14: 18

-“학생 모두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대학 만들어 나갈 것”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7대 김용달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취임식에서 김용달(사진) 신임총장은 “문화예술분야가 특성화된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만이 실현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친환경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시대가 요구하는 지식과 능력, 한 차원 높은 교육과정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모든 학생들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첨단 디지털 캠퍼스(Digital Campus)를 구축할 것”이고 밝혔다.
김용달 신임총장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서울시립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제네바를 비롯한 해외공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했으며, 청와대비서관, 노동부고용정책실장 등 공직생활을 거쳐 한국 기술교육대학교 이사장,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문화예술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재학생 수 5,000여 명, 신입생 규모는 1,500여 명의 서울소재 4년제 학사학위 사이버 대학교다. 개설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실버요양산업학과, 아동•상담치료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평생교육•청소년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친환경건축문화학과, 실용음악학과, 미용예술학과, 연극영화학과, 사회체육학과,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도시환경미술학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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