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손호영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입술. 아. 입술. 왜이렇게 입술이 부었을까요. 오랜만에 부은 입술 나갑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호영은 카메라에 바짝 얼굴을 댄채 입술을 모으고 있다. 도톰한 그의 입술이 다소 우스꽝스러우며 왜 입술이 부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입술이 왜 부었을까요", "초근접! 자심감 충만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달 23일 부터 뮤지컬 '페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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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