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거미,'콘서트 정말 기대되시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2.01 14: 49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1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바비킴과 거미가 홍보영상을 함께 지켜본 후 쑥스러워하고 있다.
최고의 보컬리스트와 최고의 뮤지션으로 이뤄진 공연 '2011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가 전국 순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2009년, 2010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로 열리는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매년 음악성과 실력을 지닌 출연진으로 연말 조인트 콘서트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으며, 오는 12월10일 전주를 시작으로 31일 서울공연까지 전국 음악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대중가요의 실력있는 뮤지션 김형석과 손무현 등이 참여하는 슈퍼밴드와 가요계에서 인정받은 보컬리스트 바비킴과 거미가 출연한다.
또한 '2011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에서는 단순한 옴니버스식 콘서트에서 벗어나 서로의 음악적 영역을 존중하며, 보컬과 밴드가 화합하는 이루어 내는 최고수준의 조인트 콘서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2011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10일 전주를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광주, 31일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투어를 예정 중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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