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스 와그너, 감바 오사카 감독으로 유력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1.12.01 16: 51

이근호의 소속팀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로페스 와그너가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마이니치'는 1일 감바가 지난 2002년까지 와그너와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와그너는 J리그가 출범하기 전인 1987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에서 선수로 활약한 인물.

2005년부터는 모국인 브라질로 돌아가 파울리스타에서 수석 코치로 활약했고 2010년 감독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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