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매력 미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2.01 21: 13

JTBC '개국축하 쇼쇼쇼'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배우 샤이니 민호가 미소를 짓고 있다.
1,2부로 나눠 총 2시간 동안 진행된 쇼는 주철환 JTBC 편성본부장이 연출하고, 배우 김희애, 류시원, 샤이니의 민호, 강지영 아나운서가 공동 MC를 맡았다.

JTBC의 출범을 알리는 만큼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드라마 '빠담빠담'의 주인공 정우성, 한지민과 '발효가족'의 송일국, 박진희, '인수대비'의 채시라가 야외 촬영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김혜자의 첫 시트콤으로 주목 받은 '청담동 살아요'의 스튜디오 촬영현장, 송중기가 MC를 맡은 '메이드 인 U'의 생생한 오디션 현장도 카메라에 담았다. 쇼의 피날레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장식한다. 소녀시대는 주말 예능 프로인 '소녀시대와 위험한 아이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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