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가이 김래원, 시계는 도도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2.02 08: 41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김수현 특유의 톡톡 튀는 대사와 함께 극중 의상, 액세서리, 소품 하나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중 14회에 방영된 제주도 여행 장면에서 김래원이 착용한 시계가 최근 이슈 되고 있다.
극중에서 부유한 집안 출신의 청년 사업가로 등장하는 김래원은 단정한 슈트와 액세서리를 스타일링 하여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14회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첫날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김래원이 블랙 슈트에 매치한 미니멀한 스틸 워치가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래원이 착용한 스틸 워치는 패션 브랜드 폴리폴리의 에이스워치컬렉션으로, 빅 사이즈 프레임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하여 도도하고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풍긴다. 또한 최소한의 디테일로 미니멀의 극치를 보여주며, 포멀한 슈트나 댄디한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 자유자재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jiyoung@osen.co.kr
sbs '천일의 약속' 스틸 컷, 시계이미지 '폴리폴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