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권리세, 내년 상반기 걸그룹 데뷔한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02 10: 30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에서 큰 활약을 보인 권리세가 내년 상반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 중이다.
권리세의 소속사 키이시트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권리세가 내년 상반기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현재 권리세가 속한 걸그룹이 부를 노래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 인원은 몇 명이 될진 잘 모르겠지만 모든 연습생이 이를 목표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권리세는 얼마 전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 잠시 다녀오고 현재는 들어와 다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권리세의 근황도 전했다.

더불어 "연기 역시 도전할 생각이지만 현재는 걸그룹에 더 주력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해외동포상, 일본 진 등의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위대한 탄생'에 나와 수준급 노래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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