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허웅, '그라운드에서 꿈꾸는 키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2.02 11: 11

SK 포수 허웅(28)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인천 행복한날 웨딩홀에서 두 살 아래 임두리새암(26)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은 허웅은 SK의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과 준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건실한 훈련 태도와 적극적인 플레이는 SK 백업 포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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