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의 수지 앓이.."3집 내면 듀엣하고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2.02 17: 00

개그맨 허경환이 변함없는 수지 앓이를 고백했다.
허경환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2월호 인터뷰를 통해 미쓰에이 수지를 향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평소 허경환은 방송을 통해 수지가 이상형이라고 수줍게 고백을 한 바 있다. 또 2집까지 낸 개가수(개그맨-가수)로서 3집에는 수지와 듀엣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밝혀 눈길을 끈다.

허경환과 수지는 각각 81년, 94년 생으로 무려 13살, 띠동갑 이상의 나이 차이가 난다. 허경환은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해보려는게 아니라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털어놔 항간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시켰다.
한편 허경환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서울메이트'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닭가슴살 사업 뿐 아니라 직접 집필한 다이어트 책 '허경환의 맛있는 다이어트'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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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글즈 12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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