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더블에이, 섹시 하반신 웨이브에 '팬들 함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02 18: 44

그룹 더블에이가 '뮤직뱅크' 무대서 여심을 사로 잡을 만한 섹시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더블에이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곡 '미쳐서 그래'를 열창, 특유의 하반신 댄스 일명 '싹쓸이 춤'으로 여심을 녹였다.
더블에이는 화이트 의상이 적절히 조합된 재킷을 입고 등장, 절도있고 절제된 표정으로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꾸몄다.

지난 10월 말 데뷔한 더블에이가 무대에 등장해 싹쓸이 춤을 선보이자 관객석에서는 "더블에이"를 연호하는 뜨거운 함성이 터져나왔다. 데뷔 한 달 여 만에 상당한 팬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유, 원더걸스, 소녀시대, 티아라, 서인영, 노라조, 팀, 다이나믹 듀오, 에이핑크, 일렉트로보이즈, M.I.B, 트랙스, 라니아, 제이세라, 레드애플, 베이지, 더블에이, 플라워, 박소빈, 엑스크로스, M시그널, 윙크, 엠스트리트, 이지혜, 애프터스쿨, 백호, JR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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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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