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에도 金 예능 왕좌 수성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03 07: 52

MBC '위대한 탄생'이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 14.0%의 시청률을 기록, 25일 기록한 15.5%보다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18일 기록한 17.4%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건모, 김현철, 린, 윤하, 나르샤가 출연해 작곡가 윤일상과 이승환의 멘토 스쿨을 응원했다.

한편,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SBS 심야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법칙’은 전국 12.0%의 시청률을 기록, ‘위탄’과 같은 하락세를 보였다.
tripleJ@osen.co.kr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