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의 2011 F/W 컬렉션 3박자, ‘에지+블링블링+로맨틱’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2.03 08: 34

- 새로운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신상품 출시
어그오스트레일리아(UGG)가 2011 F/W시즌을 맞이하여 더욱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를 찾아갈 예정이다.
기존 클래식한 양털부츠는 물론 웨지힐 디자인의 앵클부츠스타일부터 우드굽으로 제작된 힐 형태까지 더욱 다양해진 디자인은 소비자를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 앵클부츠 스타일로 에지있게
기존 클래식 디자인을 벗어난 웨지힐의 가죽·스웨이드 앵클부츠는 타 브랜드의 부츠에선 볼 수 없는 천연 양털이 신발 안쪽에 있어 보온성은 물론 오랜 시간 동안 착용해도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더불어 웨지 스타일은 스커트, 레깅스 등 다양한 스타일에 연출하면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 파티아이템으로는 스파클라인으로 블링블링하게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다양한 파티가 마련되어 있다. 이런 파티에는 어그오스트레일리아의 스파클라인을 추천한다.
골드, 레드, 퍼플, 실버 등 다양한 스파클 어그부츠는 스팽글 소재로 되어 있어 심플한 티셔츠에 청바지만 연출해도 화려한 파티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 레이스업 스타일로 로맨틱하게
최고급 쉽스킨에 디테일을 살려 클래식하지만 세련된 멋을 살릴 수 있는 로미, 몽클레어 같은 레이스업 스타일을 선보인다.
레이스업 스타일은 천연 가죽 끈으로 발목 위를 감싸는 디테일로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며 로맨틱한 원피스에 코디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오마이솔 관계자는 “어그오스트레일리아는 최고등급의 프리미엄 양모와 양가죽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매우 까다로운 브랜드이기 때문에 작년 유사브랜드 및 모조품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전환과 겨울 필수품 양털부츠라는 인식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jiyou@osen.co.kr
오마이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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