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준호와 퉁퉁 부은 눈으로 한 컷..'그래도 귀여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03 09: 53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개그맨 김준호와 퉁퉁 부은 눈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경환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부터 부은 눈으로 녹화왔어요. 우리의 주장 김준호 옹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경환은 목욕탕 가운을 입은 채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그의 옆에는 모자를 눌러 쓴 김준호가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눈이 부어도 잘생겼다", "오, 녹화 재밌겠다. 완전 기대하고 있겠다", "김준호 씨 표정, 개구장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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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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