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새 싱글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겨울밤’ 재킷 촬영 중. '그댄 잊어도 괜찮아..' 목나정 실장님 사진 정말 최곱니다! 노래의 느낌이 조금 상상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장재인은 텅 빈 거리에 나무를 배경으로 홀로 서있는 모습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새 앨범은 장재인 특유의 감성이 엄청 느껴질 것 같다”, “앨범 재킷 보니 더 기대감이 상승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오는 8일 싱글 앨범 ‘겨울밤’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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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