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이 K리그 관중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갤럭시탭10.1을 깜짝 선물한다.
연맹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챔피언십 챔피언결정 2차전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K리그 관중 300만명 돌파 축하 ' 이벤트를 펼친다.
K리그는 올 시즌 관중 299만 7032명이 입장, 4일 열리는 챔피언결정 2차전에 2968명만 들어오면 1983년 K리그 출범 이래 최초로 시즌 300만 관중을 달성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와 삼성전자가 K리그 관중 300만명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챔피언결정 2차전을 직접 찾은 관중들을 위해 마련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현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열고 행운의 주인공에게 최고 사양의 태블릿 PC 갤럭시탭10.1을 선물한다.
이벤트 방식은 경기 당일 하프타임에 깜짝 고지되어 축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300만 관중 돌파 기쁨과 함께 즐거운 행운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망의 챔피언을 가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결정 2차전 전북-울산 경기는 4일 오후 1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예매는 인터파크(온라인www.interpark.co.kr / 전화1544-1555)와 GS25(ATM 무인자동현금인출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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