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 1쿼터 삼성이 모비스에 뒤지고 있는 가운데, 김상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지난 1일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86-76으로 패, 시즌 4승 16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 모비스는 고양 오리온스와 치룬 지난 달 30일 경기에서 79-77로 승, 시즌 9승 11패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