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프로듀서 방시혁의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진운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 오랑캐다! 사약을 받으라! 시혁이형의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편한 티셔츠를 입고 하얀색 뿔테 안경을 쓴 채 손에 든 커피를 바라보고 있다. 커피가 마치 사약인냥 한껏 찌푸린 얼굴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표정이 3D를 능가해 4D다", "얼굴 좀 봐라. 정말 재밌다", "오랑캐라니. 정말 웃기다. 방시혁에게도 저런 귀여운 면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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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