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이특에게 “신혼집은 반전세로 하자” 폭소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03 18: 43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특과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강소라가 전문 부동산 용어를 꺼내 이특을 깜짝 놀라게 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소라가 모교에서 깜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라는 서로 공식석상에서 ‘V자’를 하기로 했던 미션을 이특이 소홀히 했다며 투정을 부렸고 이특은 소라에게 변명을 하느라 진땀을 뺐다.

이에 이특은 “이제 뭘 할까요?”라며 화제를 돌렸고, 아직 신혼집이 없다며 집을 보러가자는 제안을 했다. “신혼집은 월세로 할까요? 전세로 할까요?”라는 이특의 물음에 소라는 “반전세로 하죠”라고 답해 이특을 다시금 당황케 했다.
이날 이특과 소라는 모교에서 공기 게임을 하며 추억을 되새겼고, 이특은 만난 지 21일 만에 처음으로 소라의 손을 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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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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