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마,'왜 얼굴만 때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2.03 23: 12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종합격투기 '로드FC 005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경기 미들급 토너먼트 8강전에서 오야마 슌고가 데니스 강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데니스 강이 오야마 슌고의 얼굴을 때리고 있다.
한편 늘 파격적인 행보로 세간의 화제가 되는 낸시랭이 라운드 걸로 프로 종합격투기 무대 로드FC에 데뷔했다.
낸시랭은 지난 로드FC 3회 대회를 즐겁게 관람한 가운데 라운드 걸의 모습을 매우 흥미롭게 보았고 상당한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또한 그는 라운드 걸로 변신해 그만의 색깔로 표현해 보고 싶은 것에 대해 진지하게 지인들에게 의견을 구했으며 지인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번 무대에 오르길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