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산이(San E)가 가수 주(JOO)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이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젊음의 행진' 너무 재밌다. 옛날 노래들 들으니 감회가 새록새록. 우리 쭈 너무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이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출연 중인 JOO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고 있다.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JOO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산이 노래도 듣고 싶다", "나도 뮤지컬 보고 싶다. 요즘 문화생활 안 한지 오래됐어", "산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젊음의 행진'은 80년대 최고의 인기 쇼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서울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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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