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집에서 편한게 딩굴 '은밀한 사생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04 15: 51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애완견을 동원해 영화 홍보에 나섰다.
손예진은 지난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드디어 이 번주 '오싹한 연애'가 개봉했어요! 우리 찌루~찡이~깜찍이가 극장으로 빨리 고고하시래요. '오싹한 연애'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 보면 우리 강아지들이 물어버린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손예진은 강아지들을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예진의 편한 복장과 자연스러운 민낯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늘 영화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 "자연스러운 모습이 예쁘네", "여신 강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손예진은 귀신을 보는 남다른 능력 때문에 연애는 물론 평범한 생활조차 곤란한 '강여리'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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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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