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인가'서 뉴 페이스들과 화려한 컴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04 16: 50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신선한 뉴 페이스들과 함께 '해피 플레디스'로 돌아왔다.
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 '러브 레터(Love Letter)'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애프터스쿨은 플레디스 보이즈 등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최근 '2012 해피 플레디스' 프로젝트로 뭉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플레디스 보이즈와 12세의 연습생 정현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현은 플레디스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유망주로 애프터스쿨 '뱅(Bang)'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하얀색의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깜찍하게 무대의 시작을 열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눈이 내리는 무대에서 예쁜 원피스를 입은 채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했다. 그들은 안정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플레디스 보이즈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으며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애프터스쿨을 비롯해 아이유,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과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결성한 듀엣 트러블 메이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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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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