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인삼공사의 경기 종료 후 SK 문경은 감독대행과 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인삼공사는 이날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오세근(22점 13리바운드)과 김태술(14점)의 활약에 힘입어 71-59로 승리, 15승 6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서울 SK는 11승 11패를 기록하며 3연승 행진이 멈췄다. / baik@osen.co.kr
